휴일인 오늘 비 예보는 없습니다.
하지만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면서 서울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강한 햇볕 때문에 자외선 지수도 전국적으로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고, 오존 농도도 경기와 충청,호남과 경북 지역에서 평소보다 3배 정도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호남 일부에는 안개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해안과 내륙 일부에는 안개가 껴있는데요.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사라지겠고, 오늘 전국에 파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전국이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낮 기온, 어제보다 2~3도가량 더 높겠습니다.
서울 30도, 대전과 청주 30도, 대구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도에 영향을 주겠는데요.
모레 아침에는 전남 남해안, 밤에는 그 밖의 남부 지방에도 장맛비가 내리겠고, 수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 지방은 금요일까지 비교적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062605571189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